미시간대 박사과정 김윤섭 연구원, 네이처에 성과 게재

 

휘어지는 핸드폰, 접을 수 있는 키보드…이제 더이상 공상영화에서만 등장하는 이야기가 아닌데요. 원래 길이의 두 배에서 다섯 배까지 늘어나도 좋은 전도도를 유지하는 '고신축성 전도체'가 한양대 출신 재미 과학자 김윤섭 미시간대학교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7월 26일 <전자신문>, <한국대학신문>, <대학저널> 등 언론매체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 7월 26일 <전자신문> 김윤섭 연구원 '고신축성 전도체' 개발
   
▲ 7월 26일 <한국대학신문>, <대학저널> 김윤섭 연구팀 '고신축성 전도체' 개발

 

'고신축성 전도체' 개발 소식은 26일 <YTN뉴스>를 통해 보도되기도 했는데요. 김윤섭 동문은 "원래 길이의 5배까지 늘려도 높은 전도도를 유지하는 나노입자를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 7월 26일 '5배 늘어나는 나노 소재 개발' 보도
   
▲ 7월 26일 인터뷰 중인 한양대 출신 김윤섭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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