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밀 한양대 동아시아문화연구소 연구교수 지음

 

조선 최고의 문장가라 불리는 박지원이 쓴 글쓰기를 잘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 나왔습니다. 박수밀 한양대 동아시아문화연구소 연구교수가 펴낸 '연암 박지원의 글 짓는 법'인데요. 출간 소식은 7월 26일 <국민일보>를 통해 소개됐습니다. 병법을 알아야 글을 잘 쓰는 사람이라고 말한 연암 박지원, 이 책을 통해 연암의 '요령'이 담긴 글짓기를 살펴볼 수 있다고 하네요.

 

 

   
▲ 7월 26일 <국민일보> '연암 박지원의 글 짓는 법'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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