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세계 한양인의 만남 성공적으로 개최

지난 8월 1일, 한양대학교 뉴욕동문회가 주최하고 한양대학교 총동문회 등이 후원한 '2013 세계 한양인의 만남'이 8월 4일을 끝으로 성공리에 마무리되었다. '세계 한양인의 만남'행사는 전 세계 곳곳으로 뻗어나가 활동 중인 한양대학교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다.

 

올해로 21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전 세계 한양인들의 친목과 네트워크를 강화해왔으며 작년 부산에 이어 올해에는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었다.

 

총 4일간 치뤄진 이번 행사는 1일 맨해튼 카프먼센터의 머킨 콘서트홀에서 열린 세계 한양인의 음악회(제5회 백남음악회)를 시작으로 2일과 3일 이틀간에 걸쳐 친선골프 대회 및 뉴욕 시내관광, 전야제를 치루고 4일에 마무리 되었다.

 

   
▲ 2013 세계 한양인의 만남 브로셔

 

음악회에는 테너 김명지, 양영배, 소프라노 국영순, 양지, 가야금 이정희, 장고 이춘승의 무대와 함께 이정석의 지휘로 챔버 오케스트라가 공연되었으며 각계각층 200여명의 한양동문들이 모여 뜻깊은 자리를 빛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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