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행사는 한국에서 개최예정

전 세계 한양인들을 한자리에 모은 '2013 세계 한양인의 만남'이 지난 8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미국 뉴욕에서 진행됐다.

 

뉴욕동문회(회장 이장한 / 화공 61)가 주최하고, 한양대와 총동문회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김종량 한양학원 이사장, 임덕호 한양대 총장, 양원찬 총동문회장과 총동문회 임원진 등, 정영인 터보그룹 회장, 이장한 뉴욕동문회장, 박화영 인코코 회장 등이 참여했다. 또한 서울, 부산, 대구, LA, 토론토, 워싱턴, 필라델피아, 뉴욕 등지의 국내외 동문과 동문가족 200여 명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뉴저지 Chart House'에서 전야제가 이루어졌으며, 본행사는 Merkin Concert Hall (at Lincoln Center, NY)에서 '세계 한양인의 음악회(제5회 백남음악회)'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둘째~셋째 날에는 '세계 한양 동문 친선 골프대회'를 진행했으며, 그리고 마지막 넷째 날 '세계 한양인의 밤'을 끝으로 성황리에 폐막했다.

 

'세계 한양인의 밤'에서는 특별히 다양한 축하무대와 함께 공로패ㆍ감사패 전달, 골프대회 시장, 차기 개최지 발표 등으로 사흘간의 일정을 정리하고 새로운 만남을 기약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년에 있을 '2014년 세계한양인의 만남'은 한국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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