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경제금융학부 교수
정부는 지난 8일 세제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8월 12일 <매일경제>에는 전문가가 진단하는 '정부 세제개편안'이 실렸는데요. 이영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고소득자 최고 세율(38%)을 적정 수준(40%)까지 상향하는 조치가 병행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과도한 수준(45%)은 불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법인세 인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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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12일 <매일경제> 이영 경제금융학부 교수 코멘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