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양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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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14일 [SBS뉴스] '한강수영장 수질 비상' 보도 | ||
주말이면 무더위를 피해 가까운 한강 수영장으로 물놀이 가는 피서객들이 많은데요. 한강 수영장 수질은 어떨까요? 8월 14일 <SBS뉴스>에서는 한강 변에 위치한 한강 수영장 4곳의 수질을 조사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4곳 수질 모두 부적합한 것으로 판정됐습니다. 박주양 한양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는 인터뷰를 통해 "수영을 하다 보면 무의식적으로 물을 마시게 된다. 결국, 먹는 물이랑 같은 것이다. (그래서 선진국은) 중앙정부가 수도국을 통해 관리한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선진국은 수영장 물을 마실 수 있다는 전제 아래 검사항목이 최대 19가지나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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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14일 [SBS뉴스] 박주양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인터뷰 모습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