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린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

   
▲ 9월 23일 [SBS뉴스] '제일모직 패션사업 에버랜드로…왜?' 보도 장면

 

최근 에버랜드와 제일모직이 각각 이사회를 열어 제일모직의 패션 사업을 에버랜드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제일모직은 전자재료·화학 등 소재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소재기업으로 도약한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이로써 에버랜드는 '의·식·주'를 포괄해 사업 영역을 넓히게 됐습니다. 에버랜드가 제일모직을 매각하게 된 이유에 대해 한상린 경영학부 교수는 "패션 사업은 소비자 감성에 전문화되어 있기 때문에 서비스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는 에버랜드에서 맡게 된 게 아닌가"라고 말했습니다.

 

   
▲ 9월 23일 [SBS뉴스] 한상린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 인터뷰
저작권자 © 뉴스H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