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태 경영학부 교수

문화·콘텐츠 산업의 활발한 수출로 한류 붐을 이어가고 있는 요즘,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한국'은 어떨까요? 국제무역연구원과 홍성태 경영학부 교수가 공동으로 '외국인들이 본 한국, 한국인 그리고 한국제품'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국내외 38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1,16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는데요. 대상자 중 68.4%가 한국을 좋아하고, 88.8%가 한국의 수도를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한국 하면 '삼성'이 먼저 떠오른다고 말해 한국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고 하네요.

 

   
▲ 10월 10일 <서울경제> 홍성태 교수 '한국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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