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관광 창조인력양성 사업단 등 7년간 총 49억 4천만원 사업비 지원
한양대(총장 임덕호)는 교육부가 운영하는 ‘BK21 플러스 특화전문인재 양성사업’에 ‘스마트관광 창조인력양성 사업단’ 및 ‘글로벌 문화콘텐츠 시장선도 창의인재 양성사업단(ERICA캠퍼스)’등 2개 사업단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BK21 플러스 사업은 기존 BK21 사업의 후속사업으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7년간 석·박사 중심의 인력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스마트관광 창조인력양성 사업단’은 고부가가치 스마트 관광산업을 이끌어 갈 상상력과 창의성을 갖춘 융·복합형 전문 연구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글로벌 문화콘텐츠 시장선도 창의인재 양성사업단’은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현장밀착형 실무 전문 융합형 창의 인재를 양성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양대의 2개 사업단은 2019년까지 7년간 총 49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