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서울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임금체계 개편 대토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향후 임금체계 대안으로 '직무,성과급제 도입'이 주되게 제시되었는데요. 토론회에 참석한 유규창 경영학부 교수는 '한국기업의 임금체계:직무급이 대안인가'라는 주제로 "정년 60살 법제화가 코앞에 다가와서 시급히 도입해야 할 대안들이 있다. 금피크제는 단기 대안으로 가능하지만 장기적으로 바람직하지 않고 오래갈 수도 없다"며 "고도성장기를 지났고 임금수준이 높아진 상황에서 직무급 도입은 시급한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토론회와 유규창 교수의 소식은 <한겨레>, <서울신문>, <한국경제>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 1월 24일자 <한겨레>

▲ 1월 24일자 <서울신문>

▲ 1월 24일자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