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국제우주탐사연구원 주관 '민간 분야의 달 탐사전략 워크숍'

미국의 민간 달 탐사업체 '골든 스파이크'가 방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양대 국제우주탐사연구원이 주관한 '민간 분야의 달 탐사전략 워크숍'에 참석하기 위해서인데요. 워크숍에 참석한 '골든 스파이크' 이사장과 CEO는 작년 국제우주대회에서 이태식 한양대 국제우주탐사연구원장을 만났다며 "한국이 달과 화성의 환경에서도 우주 공항과 주거지를 건설할 우주 토목 기술을 갖췄다는 설명을 듣고 아주 인상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국은 우주를 탐사할 충분한 기술과 의지를 갖춰 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우주 개척의 선두에 서는 나라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습니다.

 

 

   
▲ 2월 8일자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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