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안전 최선 대비"

지난 17일 일어난 부산외국어대 신입오리엔테이션 사고 소식을 접하고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대학들은 교내행사만 진행하거나 오리엔테이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장치 마련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단대별로 다음주까지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될 예정인 한양대는 <한겨레>와 <한국일보>를 통해 교직원들이 동행해 사전 답사를 가 안전점검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스케줄 내내 교직원과 교수가 현장 확인을 통해 위험 요소가 발견되면 곧바로 행사를 취소할 계획이라며 '안전 최선 대비'를 강조했습니다.

 

 

 

   
▲ 2월 19일자 <한겨레>

 

 

 

   
▲ 2월 19일자 <한국일보>

 

 

한양대가 안전한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안전 관리 대책은 <한양뉴스포털> '[긴급점검] 한양대 신입생 OT, 잘 운영되고 있나?' 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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