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출신 7.05%, 올해 여성 비율 역대 최고
제45기 사법연수생들의 연수 일정이 3월 3일 오전 10시 입소식과 함께 시작됐다. 총 298명의 사법시험 합격자가 연수생으로 임명됐다.
45기 연수생들의 출신 대학별 인원은 서울대 78명(26.17%), 연세대 43명(14.43%), 고려대 35명(11.74%), 한양대 21명(7.05%), 성균관대 19명(6.37%) 등 42개 대학의 졸업자들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122명이 여성 연수생으로 전체 40.93%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 연수생 평균 연령은 29.72세이며, 최고령자가 43세, 최연소자는 23세로 예년과 큰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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