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교직원 화합 및 행복 충만한 직장 문화 만들자 다짐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5월 13일 한양여자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원 45주년 기념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전 교직원이 화합해 신뢰, 믿음, 존경, 존중을 향상시키고, 행복이 충만한 직장 문화를 만들기로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현 병원장, 김근호 부원장, 이오영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자와 의료직, 보건직, 사무직, 기능직 등 전 직종의 교직원 및 가족들 35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 이광현 병원장은 “오늘날의 한양대학교병원이 있기까지에는 여러분들의 애사심과 한마음으로 병원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기에 가능했다”라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직종의 교직원들이 함께한 이 자리에서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나아가 행복한 직장생활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마음 걷기대회’는 한양여자대학교 운동장을 출발해서 응봉산을 거쳐 다시 출발장소로 집결하는 총 6km 코스였다. 걷기대회가 끝난 후에는 교직원 상호 간에 화합과 교류를 위한 다과회가 열렸으며, 푸짐한 경품행사도 진행됐다.

 
▲5월 13일 한양여자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한양대병원 개원 45주년 기념 ‘한마음 걷기대회’에서 이광현 병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한마음 걷기대회'에 참석한 교직원과 교직원 가족들이 하트모양을 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키워드

'한양위키' 키워드 보기 #한마음걷기대회 #한양대학교병원
저작권자 © 뉴스H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