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또는 가족 중에 암 환자가 생겼다면 어떤 병원이 암 치료를 잘하는지가 가장 궁금할텐데요. 정부는 국민들의 이러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암 질환별 진료 적정성 평가를 진행하여 국민들이 의료기관 선택에 참고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18일자 <국민일보>에는 한양대병원과 한양대구리병원이 이 평가에서 위암 · 대장암 · 간암의 3개 암 모두 1등급 의료기관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3월 18일자 <국민일보>

또한 한양대병원과 한양대구리병원은 대장암 ·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 의료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하는데요. 이같은 병원 평가등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3월 18일자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