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을 통해 만나는 한양대 출신들의 활약
▷ 한양대 경영학과 출신의 박은태 배우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주역 자리를 맡게되었습니다.
▷ 한양대 무역학과를 나와 우리 나라의 과학기술 및 연구개발 정책 전문가로 꼽히는 김차동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이 대덕특구를 오프라인 창조경제타운의 허브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에 출연한 배우 이채은은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출신으로 졸업 후 40여편이 넘는 독립영화, 단편영화에 출연했었군요. 첫 상업영화의 성공도 기원합니다.
▷ 세계적 스타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를 대신하여 빈 국립 오파라극장 주역에 데뷔한 한국인 성악가 고현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양대 음대와 대학원을 나오셨네요.
▷ 별명은 '모던 가야그머'. 자작 곡으로 가야금 연주와 노래를 하는 유일한 가야금 싱어송라이터 정민아가 대학로에서 콘서르를 열었습니다. 한양대에서 가야금을 전공했네요.
▷ 밀라노를 사로잡은 한국인 디자이너 허환. 최근 열린 남성복 컬렉션에서 K패션의 가능성을 증명했다고 합니다. 한양대에서 인문학을 전공한 독특한 이력이 있는데요, 아마도 그게 신선하다는 호평을 받는 이유가 아닐까요
▷ 한 연예매체에서 배우 송윤아를 조망했는데요. 그녀의 경력에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수석입학이라는 타이틀이 함께 하고 있다고 설명했네요. 빨리 컴백해서 왕성한 활동을 보고 싶습니다.
▷ 한양대 연극영화과 출신 배우 이태란. 삼일절에 결혼식을 올리셨네요. 축하합니다!!
▷ 드라마 '여인천하, 주목, 불멸의 이순신' 등에 출연했던 아역 오승윤을 아시나요? 최근 KBS 출발드림팀에 출연해 한양대 재학중이라고 밝히면서 훈훈한 대학생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 세계적 성악가 우주호 씨가 포항 오페라단장에 취임했습니다. 한양대 음대를 나와 외국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우 동문은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 호주에서 맹활약하는 소프라노 권혜승 씨가 '나비부인'으로 시즌을 열였는데요. 바로 한양대 음대 출신이시네요.
▷ 올 상반기 연극계의 블루칩으로 꼽히는 배우 전석호가 '조난자들'로 스크린 데뷔를 한다고 합니다. 역시 한양대 연극영화과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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