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점수에서 만점 받아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은 최근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대장암 5차 적정성 평가’에서 5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에 발표한 대장암 적정성 평가는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252개 의료기관에서 원발성 대장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이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종합점수에서 만점을 받았다.

김재민 병원장은 “대장암은 국내 암 사망률 중 4위를 차지하며, 식생활의 서구화 및 인구 노령화 등으로 수술 환자수가 증가 추세에 있으며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라며 이어 ”향후에도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경기 동북부 지역의 거점병원으로 대장암의 진단 및 치료 있어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장암 적정성 평가 항목은 ▲전문인력 구성 여부(구조 영역) ▲수술 전 통증 평가율 등(검사 및 교육 영역) ▲절제술의 완전성 평가 기록률 등(수술 영역)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지 않은 환자비율(보조요법 영역) 등 총 18개 지표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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