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의 발자취 기념하고, 미래의 50년 준비"
김경헌 마취통증의학교실 교수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본 사업단은 총 4개 분야 10여 개 세부목표를 선정해 각각의 사업을 진행한다.
제1부단장은 최호순 내과학교실 교수(의과대학장), 제2부단장은 이광현 정형외과학교실 교수(한양대학교병원장), 제3부단장은 김재민 신경외과학교실 교수(한양대학교구리병원장), 제4부단장은 강중구 동문회장이 맡아서 각 사업단을 이끈다.
제1실무위원장인 전재범 내과학교실 교수(교무부학장)가 '기념식'과 '50주년사 발간' 및 '기념 홈페이지', '학술행사', '만찬', '타임캡슐 및 기념품' 사업을 추진 중이며, 제2실무위원장인 최동호 외과학교실 교수(의학과장)가 '50주년 홍보' 및 '기념 wall'에 대한 기획을 맡아 세부 논의 중이다.
이외에도 제3실무위원장은 의과대학 학생회장, 제4실무위원장은 지역동문회장이 맡아 50주년 기념사업을 알차게 구성할 계획이다.
김경헌 교수는 "1972년 출범한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은 그동안 국민보건 증진과 의학연구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라며 "지난 50년의 성장과 발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글로벌 100대 의과대학을 목표로 제2도약을 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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