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출신 4번째로 많아
국내 주요 증권사의 최고경영자(CEO)들의 출신 대학교 분포에서 한양대가 서울대ㆍ연세대ㆍ고려대 등에 이어 4번째로 많은 수를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민영 뉴스통신사인 뉴시스는 2일 금융투자업계의 자료를 바탕으로 국내 30개 증권사 CEO의 평균 신상 내용을 공개했으며, 출신 대학교 분포에서는 절반 이상이 서울의 명문대를 졸업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출신이 7명, 연세대 5명, 고려대 5명, 한양대 3명, 한국외대 2명, 경북대ㆍ부산대ㆍ전남대ㆍ조선대ㆍ중앙대ㆍ한국방송통신대 등이 각 1명씩으로 조사됐다.
이들 중 18명은 MBA(경영학 석사과정)를 포함해 석ㆍ박사 학위를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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