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10개 대회 중 주력산업분야로 뽑혀
한양대학교 제1회 글로벌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가 산학협동재단이 선정한 '2014년도 이공계 대학생 경진대회 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총 1억 8천만원의 개최경비를 지원받게 될 경진대회는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뿌리산업, 주력산업, 미래전략산업 등 총 10개 대회를 선정했다. 주관기관인 대학산업기술지원단은 올해 총 25개 대회가 신청해 10개 대회가 선정되며 2.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한양대학교는 전 세계 10개국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제1회 글로벌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가 주력산업분야로 선정의 영예를 안게 됐다.
산학협동재단은 지난 1974년 한국무역협회가 중소기업과 대학의 산학협력 지원을 위해 설립한 학술장학재단이다. 지난해까지 중소기업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비로 총 354억원, 장학금으로 129억원을 지원해왔다.
관련기사
HYUnews
back2basic@hanyang.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