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순 의학과 교수

6월 6일 <한국일보>는 췌장암과 담도암에 대한 최호순 의학과 교수의 인터뷰를 전했습니다. 최 교수는 암 가운데에서도 가장 예후가 좋지 않은 췌장암과 담도암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데요. 최 교수는 "췌장담도암을 치료하는 의사가 되려면 췌장과 담도에 대한 해부학적 지식과 함께 내‧외과를 아우를 수 있는 통합적 사고가 필요하다. 영상의학 관련 지식도 갖춰야 췌장담도암을 제대로 치료할 수 있다"며 "현대의학이 발전했지만 아직 정복되지 않은 암이 췌장담도암이다. 하지만 햔양대병원 췌장담도암센터 진료진은 효과적인 통합진료를 통해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땀을 흘리고 있다. 우리 노력이 결실을 거둬 췌장담도암 환자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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