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통해 모인 헌혈증은 입원 중인 어려운 이웃에게 기증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은 지난 8일 동관 앞 주차장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 모인 헌혈증은 입원 중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이번 헌혈행사는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려는 교직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다.

김재민 신경외과학교실 교수(병원장)는 “참여해준 많은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8일 한양대구리병원 동관 앞 주차장에서 열린 '노·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한 교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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