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동아일보>는 웨어러블 로봇 개발에 대한 내용을 게재했습니다. 웨어러블 로봇은 사람이 몸에 입을 수 있는 '착용형 로봇'으로 흔히 외골격 로봇으로도 불리는데요. 입으면 힘이 세지기 때문에 한계 이상의 신체 능력이 필요한 군사용과 재난구조용 등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국내 웨어러블 로봇 기술도 해외 선진국 못지않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국내에선 군사용과 산업용 등 다양한 분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한양대 한창수 로봇공학과 교수 연구팀의 연구 성과가 눈에 띄고 있는데요. 한 교수의 연구팀이 웨어러블 로봇 연구를 시작하고 다양한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하는 한편 실험실 창업 기업 '헥사시스템즈'를 설립해 실용화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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