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 나오는 외골격 로봇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곧 개최될 브라질월드컵 개막식에서는 로봇 다리를 입은 하반신 마비 환자가 시축을 할 정도로 그 발전 수준도 높습니다. 국내 사례로는 한양대 한창수 교수가 2008년 장애인이나 노인용으로 최대 40kg의 무게를 들 수 있는 외골격 로봇을 개발한 것을 들 수 있는데요. 연구진들은 한양대 병원과 함께 재활훈련용 외골격 로봇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 6월 9일자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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