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매일경제>는 한양대가 '한국판 모빌아이'를 키우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내용을 전했습니다. 한양대가 교원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최근 교원창업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실제 창업 경험이 있는 업계 전문가는 물론 특허 상담을 돕는 변리사, 실제 투자를 하는 벤처캐피털까지 함께한 교원창업포럼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한양대는 창업 성공률과 생존율이 높은 석·박사급 기술창업 촉진을 위해 교원 업적평가 체계를 창업 친화적으로 개편하고 산학연 연구년제를 신설하는 등 교원창업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이영무 총장은 "교원들이 이렇게 창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타 대학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교원창업을 통해 대학발 기술창업 활성화를 선도하고 나아가 제2의 모빌아이 같은 기업이 나올 수 있게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월 12일 <매일경제>
 
저작권자 © 뉴스H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