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안전에 대한 인식 높여 안전문화 형성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은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교직원 및 환자·보호자를 대상으로 ’제7회 안전 주간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이번 안전 주간 행사에는 환자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환자확인(Speak up) ▲감정노동 캠페인 ▲심폐소생술 모의 훈련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과 병원 안전문화 형성을 위해 ‘환자안전법과 우리의 할일’이라는 주제로 부서환자안전리더 워크샵이 이뤄졌다. 또한, 환자 안전 인식도 설문 조사 결과 발표 및 근접오류 보고·환자 확인 등에 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민 병원장, 박훤겸 부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
 
김재민 병원장은 격려사에서 “적극적으로 환자 안전 주간행사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환자 및 직원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넘치지 않는다. 여러 행사와 안전문화 캠페인을 통해 더욱 안전한 병원 환경이 구축 되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제7회 안전 주간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키워드

'한양위키' 키워드 보기 #안전주간행사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저작권자 © 뉴스H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