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조선일보>는 한양대의 '착한 입시'에 대한 내용을 전했습니다. 한양대는 설립 초기부터 재학생들이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왔으며 우리나라가 오늘날의 모습으로 발전하기까지 한양대 졸업생들이 사회 곳곳에서 견인차 구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전통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창의·소통·통섭 역량과 기업가 정신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최정상급의 연구 환경을 조성해 학생·교수들이 '창의적 성과'를 내고 이를 세상과 '나누는' 학풍을 계속 이어갈 계획인데요. 올해의 입시 모토도 '착한 입시'로 정하고, 전형 간소화를 계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에대해 정재찬 입학처장은 "미래 사회를 대비하려면 성적이 우수한 학생뿐만 아니라 성실한 학생, 도전 의식이 강한 학생, 창의력이 뛰어난 학생, 나눔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학생 등 다양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학생들이 필요하다. 한양대는 그러한 잠재력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고자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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