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 선정 ‘2017 국내 100대 기업’ CEO 분석 결과

대한민국 100대 기업 CEO 중 한양대 출신은 5명으로 다섯 번째 많게 나타났다.
 
한경비즈니스와 NICE평가정보는 최근 ‘2017 대한민국 100대 기업·CEO’를 선정하고 최고경영자(CEO) 104명을 분석한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출신대학 조사 결과, 가장 많은 CEO를 배출한 학교는 서울대로 35명이다. 이어 고려대 15명, 연세대 8명, 한양대·성균관대 각 5명, 한국외대 4명, 서강대·중앙대·영남대 각 3명, 동국대·경희대·충남대 각 2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공(학사 기준)별로는 경영학 전공이 27명으로 가장 많았고 법학 8명, 화학공학·경제학 각 6명, 전기공학·영문학 각 5명, 금속공학·기계공학·산업공학 각 3명, 섬유공학·재료공학·조선공학·건축공학·전자공학·정치학·정치외교학·포르투갈어학 각 2명 등으로 조사됐다.
 
한경비즈니스 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100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104명을 분석해 평균을 내 본 결과 ‘56세부터 60세 사이’, ‘서울대 출신’, ‘경영학 전공’의 ‘남성’이 주축이 돼 기업을 이끄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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