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에서는 한국 관광 홍보행사인 '한국문화관광대전...안녕, Korea' 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한양대를 비롯한 16개 대학이 참가해 한국어 연수생, 유학생 유치 활동을 벌였는데요. 이날 행사에서 부스를 설치한 서원남 한양대 국제어학원장은 "한류의 최종 목적지는 한국 유학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한류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어를 배우려는 대만 유학생이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7월 7일자 <서울경제>

 

 

   
▲ 7월 7일자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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