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첨단의료기술융합센터' 설립
한양대와 한양대병원이 오는 10월 첨단 의료기기 등을 연구하는 '첨단의료기술융합센터'를 설립한다고 합니다. 센터 설립은 지난 5월 교수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전에서 출품된 아이디어로 시작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송기민 교수는 "제안된 11개 아이디어 중 산업적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은 아이디어를 선발, 몇 개 아이디어를 더해 센터 설립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향후 의료 영역에 소프트웨어·전자공학·3D프린팅·신소재 등을 접목하는 연구를 하게 되며, 물리와 화학 분야, 의료법·의료정책 등 인문사회 영역도 결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 ||
| ▲ 8월 4일자 <전자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