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성토목관 건립기금, 건설환경공학과 발전기금 2개의 현판으로 제작
한양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는 재성토목관 건립기금 및 건설환경공학과 발전기금 기부자들의 명단을 현판으로 제작해, 오는 11월 12일 오전 11시에 재성토목관 1층 로비에서 현판식을 할 예정이다.
현판은 총 2개로 제작됐다. 첫 번째 재성토목관 건립기금 기부자 현판은 故 송재성 회장의 열정에 뜻을 같이한 대우건설 외 총 210명이 포함됐으며, 두 번째 건설환경공학과 발전기금 기부자 현판은 재성토목관 건립 이후인 2008년 9월 이후부터 학과 발전기금을 기부한 분들의 이름을 등재했다.
특히 이번 기부자 현판은 향후 건설환경공학과를 위해 마음과 정성을 모아줄 분들을 같이 모실 수 있도록 제작돼 앞으로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한양대 건설환경공학과장인 박재우 교수는 "한양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재성토목관 건립 및 학과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쾌적한 학습 및 연구 환경 조성은 학생들이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커가는 발판을 만들어 주신 데에 감사드리며, 본 현판식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건설환경공학과가 되는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기사
HYUnews
back2basic@hanyang.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