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에너지 현장을 다니며 보고 느낀 현안들을 묶은 17년 간의 기록

   
▲ 『한국의 원자력 에너지』(지은이: 김경민 | 새로운사람들)

한양대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김경민 교수가 인문사회학자로써 원자력 에너지 현장을 다니며 직접 보고 느낀 문제들을 모아 신간을 출간했다. 이 책은 중앙일간지에 실었던 원고를 묶어 낸 책으로 김 교수가 바라본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17년간의 기록이 수록돼 있다. 본 책은 ‘원자력 발전이 왜 필요한가’에 대한 질문과 답을 시작으로 △원자력 수출과 안전 확보 △사용후 연료 처리 방안 △지역상생 △해외사례 △북한 핵문제 등을 다룬다.

 

한편, 김 교수는 그동안 일본이 일어선다(1995),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1998), 어디까지 가나 일본 자위대(2003), 김경민교수 북핵 일본핵을 말한다(2013) 등을 집필한 바 있다.

 

 

 

 

 

『한국의 원자력 에너지』
저자 김경민  /  2015-01-05 / 새로운사람들 / 1만 8000원. 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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