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조선일보> 외 5개 매체에서는 한양대 백남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제 3회 백남상 인권, 봉사 부문 수상자로 '메리 로빈슨' 전 아일랜드 대통령이 선정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공학 부문 수상자로는 질소산화물을 제거하는 촉매 필터를 개발한 신동우 나노대표가 선정됐으며, 음악부문에서는 국립합창단에서 초대 단장 겸 상임 지휘자로 활동한 나영수 한양대 음대 명예교수가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상금은 2억원이며, 시상식은 다음달 16일 한양대 서울캠퍼스 백남음악관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