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자 <한국경제>는 한양대 5G 및 무인이동체융합기술 연구센터가 ITRC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한양대 5G,무인이동체융합기술연구센터는 2017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기술 분야 대표 연구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지난 15일 개소식을 열고 세계적인 5G,무인이동체 연구센터로서 시작을 알렸다고합니다. 센터는 5G 이동통신, 무인이동체 제어와 인지, 무선측위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 전문가들을 결집했습니다. 한양대를 필두로 V2X(vehicle to everything) 전장 전문업체인 이씨스가 참여하고 서울대, 아주대, 전자부품연구원, SK텔레콤, 르노삼성 등 총 13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이뤘습니다. 김선우 센터장은 "신성장동력 산업 발전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집중 육성하고 핵심기반기술 연구에 집중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5G,무인이동체 연구센터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