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6월 3일(수) 서울시청
서울특별시가 공개 모집한 ‘서울소재 대학 대상 인턴십 참여대학’ 평가에서
우리 대학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3일, 우리 대학 이영무 총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 중구 신청사에서
‘서울시정 대학생 인턴십’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서울시정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생에게 직무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우리 대학을 비롯해 광운대, 배화여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등이
참여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인턴십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서울시정 주요 사업에 투입함으로써 차별화된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서울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영무 총장은 "현장에서 업무 능력을 익히고, 인턴십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가장 취업률이 높다는
통계를 각 대학에서 보유하고 있다."며 "인턴십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 전했습니다.
이번 서울시정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은 2015년 하계 및 동계방학 기간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각 8주간 실행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