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자 <조선일보>에는 '2015 조선일보·QS 아시아 대학 평가' 학문 분야별 순위가 공개되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자연과학 분야에서 100위 내에 든 국내 대학은 14곳으로, 그 중에서도 한양대는 지난해보다 무려 34계단이나 상승한 62위를 차지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공학·기술 분야에서도 지난해 48위에서 35위로 크게 순위가 올라 경쟁력을 보였습니다. 사회과학·경영 분야에서는 46위로 아시아 50위 내에 들었으며, 인문·예술 분야에서도 지난해 60위에서 54위로 상승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 6월 12일자 <조선일보>

한편 11일자 <조선일보>에는 '2015 조선일보·QS 아시아 대학 평가' 지표별 순위가 전해졌습니다. 한양대는 지표별 순위 중 '학계 평가', '졸업생 평판도'에서 특히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학계 평가 지표에서는 지난해 대비 5계단 상승해 46위를 기록, 졸업생 평판도에서는 16계단 순위가 뛰어 29위를 기록하는 등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6월 11일자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