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경쟁률 12.93대 1 … 한양대, 서강대, 동국대 順

지난 7월 8일 뉴데일리경제 <국내 대학으로 유턴…재외국민 입학경쟁 후끈> 기사에 따르면, 서울 시내 주요 12개 대학의 2016학년도 재외국민 특별전형(중고교과정 해외이수자) 접수 결과 한양대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양대는 자연계열, 인문계열, 국제학부 등 총 3개 계열에서 중고교과정 해외이수자를 모집했으며 모든 계열에서 1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무엇보다 올해 중고교과정 해외이수자 전형의 평균 경쟁률은 12.93대 1에 달하며 작년의 12.54대 1 수치보다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조사 대상에 포함된 12개교의 평균 경쟁률인 8.36대 1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한양대에 이어 서강대(12.25:1), 동국대(10.37:1), 건국대(9.47: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 한양대의 2016학년도 재외국민과 외국인전형 경쟁률 현황(출처: 한양대 입학처)

 

전형명 계열 총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
중고교과정 해외이수자 자연계열 23 280 12.17 : 1
인문계열 29 387 13.34 : 1
국제학부 4 57 14.25 : 1
중고교과정 해외이수자 소계 56 724 12.93 : 1
전과정 해외이수자 자연계열 - 70 -
인문계열 - 138 -
예체능계열 - 5 -
국제학부 - 28 -
전과정 해외이수자 소계 - 241 -
새터민 신입학 자연계열 - 18 -
인문계열 - 42 -
예체능학부 - 1 -
새터민 신입학 소계 - 61 -

 

 

* 기사에 포함된 대학 : 한양대, 서강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등 12개교

*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 : 해외파견 근무자 자녀, 영주교포, 기타재외국민자녀(현지법인 근무자 자녀, 자영업자 자녀, 석박사과정 유학생 자녀), 외국인(본인만 외국국적 취득자, 복수국적자 제외) 등을 선발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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