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중앙일보>에서는 '2017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평가에서 한양대가 3위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중앙일보의 평가는 이번이 24년째로, 인문,사회,공학,자연과학,의학,예체능계열 중 4개 이상을 갖춘 대학이 대상입니다. 한양대는 학생 교육 및 성과 부문에서 강점을 보였는데요. 한양대는 창업교육을 중시하고 있고, 그 일환으로 창업교육을 받은 학생이 6580여명으로 평가 대학 중 가장 많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5년 국제학술지 우수 논문을 20편 이상 낸 교수는 한양대에서는 46명으로, 수위권에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자 수가 20명 이내인 논문에 한정해 상위 20% SCI 논문 실적이 많은 교수 10명을 추려낸 결과, 선양국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