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SV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줘 계속 입단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
지난 8월 6일 일간스포츠 <올림픽대표팀 DF 서영재, 함부르크 입단 청신호> 기사에 따르면, U21 청소년 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왼쪽 수비수(DF) 서영재 선수가 독일 프로축구 리그 분데스리가의 명문 함부르크SV에 입단 테스트를 받는 중으로 알려졌다. 서 선수는 한양대 예체능대학 생활스포츠학부 생활체육전공 14학번에 재학 중이다.
지난 8월 6일 함부르크SV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영재 선수가 함부르크에서 테스트를 받았다고 전했다. 함부르크는 서 선수에 대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줘 계속 입단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외에도 독일 신문사 ‘빌트(Bild)’ 역시 서영재의 입단 테스트 소식을 전하며 그의 향후 높은 입단 가능성을 보도했다. 주요 내용은 “서영재가 대학 코치와 함께 함부르크로 넘어왔다”며 “함부르크는 이 왼쪽 측면 수비수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이 재능을 잡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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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AFC U-19 챔피언십, <U-19대표팀 포토데이> 서영재 (이미지출처: 대한축구협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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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금메달 결승전(한국 대 이탈리아) 경기에서 서영재 (이미지출처: 대한축구협회) | ||
#서영재 #함부르크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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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_h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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