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8년까지 3년 동안 계약, 독일 진출 본격화

지난 8월 25일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소속 구단 함부르크 SV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양대 출신 올림픽대표팀 DF 서영재 선수의 입단 소식을 전했다. 또한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서 선수의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 8월 초부터 함부르크에서 테스트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서 선수는 독일 무대로의 진출을 본격화한다. 서 선수는 함부르크 SV와 오는 2018년까지 3년 동안 계약을 맺고 올 시즌부터 활약하게 된다.

 

 

   
▲ 한양대 출신 올림픽대표팀 DF 서영재 선수의 함부르크 SV 입단 소식이 구단의 공식 홈페이지 메인에 소개됐다.(이미지출처: 함부르크 SV 공식 홈페이지)

 

   
▲ 한양대 출신 올림픽대표팀 DF 서영재 선수의 함부르크 SV 입단 소식의 구단의 오피셜 트위터에 소개됐다.(이미지출처: 함부르크 SV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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