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자 <중앙일보>에는 특별한 학생식당을 소개하는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한양대 교직원 식당은 직원보다 학생들이 더 자주 찾는 식당으로 소개되었는데요. 일반 학식보다는 비싸지만 고급스러운 식사를 하고 싶을 때, 맛있는 게 먹고 싶은데 학교 밖까지 나가기 귀찮을 때 학생들이 찾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한양대가 국내 최초로 할랄 메뉴를 학식에 추가해 운영하고 있다는 내용도 전해졌는데요. 학교 측은 "무슬림 학생을 배려하기 위해 할랄 음식을 내놓았다. 한국 학생들도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을 땐 이곳을 찾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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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11일자 <중앙일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