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기술이전 수입료 25억 7,049만 2천 원 … 서울대, 성균관대, 한양대 順

정보공시 사이트 ‘대학 알리미(academyinfo.go.kr)’에 공개된 ‘2014년 전국 4년제 대학 기술이전 수입료 및 계약 실적’에 따르면, 한양대는 세 번째 많은 기술이전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한양대의 기술이전 수입료는 25억 7,049만 2천 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서울대(39억 4,093만 2천 원), 성균관대(35억 3,153만 5천 원)에 이은 수치이다. 한양대 다음으로는 고려대, 연세대, 경희대, KAIST가 뒤를 이었다.

 

기술이전 수입료가 많다는 것은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연구 인프라를 갖추고 우수한 연구 성과를 보이는 의미로 풀이할 수 있다. ‘2014년 전국 4년제 대학 기술이전 수입료 현황’의 순위가 높을 수록 대학이 보유한 원천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한 첫 단계인 기술이전 실적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 2014년 전국 4년제 대학 기술이전 수입료 현황

 

  대학명 기술이전 수입
1 서울대 39억 4,093만 2천 원
2 성균관대 35억 3,153만 5천 원
3 한양대 25억 7,049만 2천 원
4 고려대   24억 1,485만 5천 원 
5 연세대 21억 3,844만 원 
6 경희대  20억 9,603만 3천 원
7 KAIST  20억 5,076만 4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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