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 체결 이어 ‘한양 재난대응 융합기술센터’ 현판식 진행

지난 8월 31일이 오전 11시 30분 한양대학교 신본관 2층 총장실에서 한양대학교 - (주)오텍그룹 산학협력 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협약식은 한양대 이영무 총장을 비롯해 (주)오텍그룹 강성희 회장, 차배언 사장, 정필경 부사장 등 주요인사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전체 일정은 신본관에서 MOU 체결식에 이어 의과대학 현판식장으로 이동해 의과대학 임상술기센터에서 ‘한양 재난대응 융합기술센터’ 현판식을 진행했다. 현팍식이 마친 후 오찬을 끝으로 협약식 일정이 마무리 됐다.

 

한편 (주)오텍그룹은 한국형 AMB와 헬기 개발을 통해 한국 최초 국가 응급체계를 확고히 했으며 노인, 장애인을 위한 차량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오텍은 앰뷸런스, 검진차, 장애인용 리프트, 냉장 냉동탑차 등을 생산하는 국내시장 점유율 1위(약 90%)의 특장차 전문기업이며, 오텍캐리어는 현재 국내에서 LG전자, 삼성전자에 이어 부동의 3위 에어컨 전문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 한양대-(주)오텍그룹 산학협력 협약식. 한양대 이영무 총장(사진 오른쪽), 오텍그룹 강성희 회장(사진 왼쪽)(사학ㆍ75)

 

   
▲ 한양대-(주)오텍그룹 의과대학 임상술기센터 ‘한양 재난대응 융합기술센터’ 현판식

 

   
▲ 한양대-(주)오텍그룹 산학협력 협약 단체사진

 

 

#오텍그룹 #MOU

저작권자 © 뉴스H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