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액 총계 184억 1100만 원으로 아홉 번째 많아, 5관왕 선정된 10개교에 포함돼

한양대가 올해 정부재정지원사업에서 184억 1100만 원을 수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양대는 정부재정지원사업을 1개 이상 수주한 대학 132개교 중 5대 사업을 모두 수주한 10개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 2015 정부재정지원사업 수주액 총계 상위 10개 대학

 

대학명 총계 고교교육 정상화 ACE LINC CK BK21+
서울대 465.50 25.00 - -  12.97 427.53 
부산대 300.82 4.20 22.97  46.00 50.55 177.10
성균관대 299.04 - 16.72  59.33 39.94 183.05 
경북대 252.08 11.50 -  46.00  60.22 134.36 
고려대 241.56 6.50 - - - 235.06
연세대 227.50 6.50 - - - 221.00 
전북대 216.25 6.50  16.46 53.50  68.56  71.23
전남대 184.89 6.50 - 42.50  58.79 77.10
한양대 184.11 13.00 24.23  34.00 39.91  72.97 
충남대 173.61 5.50 22.62  37.50  68.59  39.40 

 

* 자료 출처: 안홍준 새누리당 의원실, 단위 : 억 원

 

구체적으로 한양대는 5대 정부재정지원사업인 고교교육정상화(13억 원), ACE(24억 2300만 원), LINC(34억 원), CK(39억 9100만 원), BK21+(72억 9700만 원) 등에서 총 184억 1100만 원을 지원 받았다. 이는 2015 정부 재정지원사업 수주액 상위 10개 대학 중 아홉 번째 많은 금액이다.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대학은 서울대이며 금액은 총 465억 5000만 원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부산대(300억 8200만 원), 성균관대(299억 400만 원), 경북대(252억 800만 원), 고려대(341억 5600만 원), 연세대(227억500만원), 전북대(216억 2500만 원), 전남대(184억 8900만 원) 순으로 나타났다.

 

▼ 2015 5대 정부재정지원사업 모두 수주 받은 10개 대학 수주액 현황

 

대학명 수주액
부산대 300억 8200만 원
전북대 216억 2500만 원
한양대 184억 1100만 원
충남대 173억 6100만 원
중앙대 135억 2200만 원
계명대 100억 1500만 원
조선대 96억 1200만 원
가톨릭대 93억 2200만 원
한림대 80억 1500만 원
동국대 76억 2200만 원

 

특히 한양대는 정부재정지원사업 5관왕에 선정된 10개 대학 중 세 번째 많은 금액을 수주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부산대, 전북대에 이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외에도 충남대, 중앙대, 계명대, 조선대, 가톨릭대, 한림대, 동국대 등이 포함됐다.

 

한편 정부재정지원사업 수주액 총계가 100억 원이 넘는 25개 대학 중 ERICA캠퍼스는 16번 째 많은 금액을 지원 받았다. ERICA캠퍼스는 LINC(59억 3300만 원), CK(36억 4200만 원), BK21+(32억 2600만 원) 등 3개 사업에서 총 128억100만 원을 수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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