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자 <한국경제>에는 최근 교육부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한양대 에리카캠퍼스가 A등급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기사는 타 대학의 지방캠퍼스와 달리 에리카캠퍼스만 높은 평가를 받은 이유에 대해 본교와 차별화되는 자체적인 특성화 노력과 정원 및 학과 구조조정 등 개혁에 대한 의지 덕분이라고 분석했는데요. 원호식 에리카캠퍼스 기획처장은 "학생들을 위한 창업 및 취업지원을 충실히 한 게 도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 9월 5일자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