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읽기융합전공

9월 23일자 <중앙일보>에는 한양대가 2015학년도 1학기부터 '고전읽기 융합전공'을 신설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는 학생들이 고전 독서를 통해 인문학의 세계와 가까워지도록 돕고 융합형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고전읽기를 담당하는 이원걸 팀장은 "우리 대학의 2013-2016 교육과정과 ACE사업의 전략과제 중 하나가 바로 인문학 고전 독서의 전면적 확산이며 이를 위해 고전독서 교양강좌를 개발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 9월 23일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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