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8일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아동권리보호 및 해외구호개발사업 등을 진행하는 굿네이버스와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미지출처: 한양대학교 의료원)

10월 28일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아동권리보호 및 해외구호개발사업 등을 진행하는 굿네이버스와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민과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발전을 위한 의견교류 및 정보 교환 △긴급구호와 의료봉사활동 시 인적·물적 자원 연계 및 지원 △아동 학대와 폭력으로 피해받은 대상자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국내·외 의료적 지원 대상자들에 대한 한양대학교의료원 연계 등에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한양대학교의료원 김경헌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의료원 소식을 통해 “성동구 지역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한양대학교의료원과 굿네이버스를 통해 좋은 의료진을 만나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함께 협력하는 동반자로 더욱 발전해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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