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8경’ 따라 총 2.6K 산책로 조성 … 코스마다 스토리텔링

한양대(총장 이영무)가 23일 서울 성동구 교내에서 한양둘레길을 개통했다. 본관 사자상(像)과 박목월 시비(詩碑) 등 이른바 ‘한양 8경’을 따라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한양둘레길은 총 2.6킬로미터에 이르는 산책로로 조성됐다.

 

   
▲ 정민 한양둘레길 조성추진사업위원장(인문과학대학장)이 23일 한양둘레길 조성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 이승철 경영부총장, 이영무 총장, 김종량 이사장, 정민 인문과학대학장(왼쪽부터)이 한양둘레길의 제1경인 본관 사자상 앞 `웅사포효‘에서 제막식을 하고 있다.

 

   
▲ 한양둘레길의 제2경인 박목월 시비 앞의 `시단문심‘ 앞에서 이날 한양대 주요 인사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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