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자 <세계일보>에는 한양대 등 주요대학의 수시 구술면접 출제경향 및 향후 면접시험 전략에 대한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주요대학들의 구술면접에서는 수험생의 인성을 평가하려는 시도와 자기 자신을 스스로 소개하는 질문 등이 자주 출제되었다고 하는데요. 한양대 글로벌인재 전형 구술면접의 경우 '성공에 대한 정의는 무엇인가?', '어떤 사회가 바람직한 사회인가?'와 같은 질문과 '자신을 설명할 수 있는 3가지는 무엇인가?' 등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고 합니다. 또한 기사는 한양대와 고려대 등 대학의 수시 구술면접이나 면접을 본 학생들 중 절반 이상이 과학고·영재학교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 11월 2일자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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