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자 온라인매체 <연합뉴스>, <뉴스1>, <뉴시스>, <머니투데이> ,<베리타스알파>에는 한양대가 구 본관을 새로 꾸민 역사관을 개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전시실에는 시인 박목월 등 석학들과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대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윤성규 환경부 장관 등 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동문의 유품과 사진 등이 전시된다고 하는데요. 또한 전시실 중앙에는 한양대학교의 건학이념인 '사랑의 실천'과 '실용학풍'을 소개하는 장소도 마련된다고 합니다. 

▲ 11월 10일자 <연합뉴스>